비비랩(BB LAB) 더 콜라겐 파우더S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써머던입니다 :)

오늘은 내가 돈내고 내가 산! 내돈내산 비비랩(BB LAB) 더 콜라겐 파우더S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서른에 접어든 이후로 부쩍 피부관리에 관심히 많아졌는데요.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콜라겐이 필수!라는 얘기를 듣고 저도 하루한포 콜라겐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헬로바디(HelloBody)사의  '3초습관 이너뷰티 콜라겐' 제품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느끼기에는 비린내가 좀 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번 콜라겐으로는 최대한 맛있는(?) 콜라겐을 찾아봤는데요! 일단 콜라겐을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먼저 알아볼게요!

 

 

■ 콜라겐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콜라겐은 신체를 이루는 주요 단백질 성분이며, 특히 피부 진피층의 90%는 콜라겐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콜라겐은 20대 중반 이후에 노화가 시작되며 매년 1%씩은 감소하여 폐경시점이 되면 급격히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전문가들이 꼭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선택해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피쉬 콜라겐이 체내 흡수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분자량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를 Da(달톤)이라고 하는데, (낮을수록 분자량 크기가 작음) 동물성 콜라겐의 경우 300,000Da, 저분자 피쉬 콜라겐인 비비랩(BB LAB) 더 콜라겐 파우더S의 경우 1,000Da로 300배 이상 작네요. 다만, 찾아보니 300Da정도까지 되는 콜라겐 파우더도 판매되는 게 있더라구요. 다음에는 그것도 한 번 먹어볼까 합니다.

 

 

 

■ 비비랩(BB LAB) 더 콜라겐 파우더S 솔직 리뷰

 

비비랩(BB LAB) 더 콜라겐 파우더S는 일명 전지현 콜라겐으로도 유명해요!

 

일단 저는, 최대한 비린내 안나는 제품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기에 선택했습니다!

아무리 건강에 좋아도, 맛이 없으면 잘 안 챙겨 먹게 되더라구요... ^_ㅠ

과연,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을까요?

 

 

선택하는 데 한 몫했던 예쁜 케이스 디자인

 

짠! 도착했습니다.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건 아니지만 한 몫 했던 예쁜 케이스 디자인입니다. 분홍색 바탕에 땡땡에 무늬에요. 세 통 중에 한 통은 다 먹었는데, 케이스가 너무 예뻐 버리기 아까워서 연필꽂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케이스 뒷면에는 섭취 방법과 성분이 적혀있네요

 

 

저는 3통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뉴트리원 공식홈페이지 기준으로 3통에 59,800원에 구매했습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4통, 6통 세트로도 판매하고, 스킨뷰스터와 묶음 판매하는 것도 있습니다.

 

 

 

내부 포장재도 핑크색으로 통일했네요

 

한 통을 뜯어보면, 이렇게 핑크색 소포장이 3개 들어 있습니다. 소포장 1개에 10개씩 들어 있구요. 한 통 당 콜라겐파우더가 30개 들어있네요.

 

 

비비랩(BB LAB) 더 콜라겐 파우더S의 권장량은 1일 1포이니, 한 통 당 30일분입니다. 저희 남편도 다른 약은 잘 안 챙겨먹어도 콜라겐은 꼭 하루 한 포 챙겨먹더라구요.

 

 

 

비비랩(BB LAB) 더 콜라겐 파우더S를 선택한 이유!!! 맛!!!

 

두구두구두구. 한 포 개봉했더니 이렇게 속까지 핑크핑크합니다. 컬러 컨셉을 확실히 잡은 것 같습니다. 제가 비비랩(BB LAB) 더 콜라겐 파우더S를 선택한 이유, 바로 비린내! 맛! 때문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첫 콜라겐 도전(이너뷰티 3초 습관)에서 비린내를 맛보고 정말 신중하게 골랐는데, 비비랩(BB LAB) 더 콜라겐 파우더S 진짜진짜 맛있습니다. 영양제가 아니라 간식처럼 맛있게 꼭 챙겨먹게 됩니다. 콜라겐 처음 드시는 분들! 그리고 맛과 향에 예민하신 분들께 '비비랩(BB LAB) 더 콜라겐 파우더S 적극 추천드려요.

 

 

 

 

결과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 저처럼 비린내 때문에 콜라겐 선택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비비랩(BB LAB) 더 콜라겐 파우더S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상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써머던의 리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