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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화이트데이 선물 추천 - 받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선물 추천!

by 써머던 2022. 2. 28.


안녕하세요 써머던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받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선물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매년 찾아오는 기념일이지만, 그래도 항상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

 

 

■ 화이트데이란?


발렌타인데이는 유래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화이트데이는 어떻게 시작됐는 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매년 3월 14일을 '화이트데이'라 부르며, 친구나 연인 사이에 사탕을 선물하며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는 날로 생각하고 있죠.

 

 

 

화이트데이는 러시아의 하바로프스크라는 지역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지역에는 3월 중순에 젊은이들이 사랑을 확인하며 파티를 여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 한 청년이 파티 후 돌아오는 길에 추위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 후 '청년에게 몸을 녹여줄 보드카 한 병만 있었다면 죽지 않았을텐데...'하며 아쉬움을 표현하는 의미로 서로에게 보드카를 선물하는 풍습이 생겼고, 보드카의 투명한 색을 따서 화이트데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 화이트데이 선물 추천 1 - 편지와 달콤한 간식(사탕,초콜릿..등등)

 


가장 클래식한 게 가장 좋은 법입니다. 달콤한 간식과 함께 정성스럽게 쓰인 편지가 있다면, 애매하게 준비한 선물보다 훨씬 더 기억에 남고 받았을 때도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사탕, 초콜릿, 마카롱 등등 달달한 간식과 함께 마음이 담긴 편지 한 장 꼭 준비하시는 거,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화이트데이 선물 추천 2 - 꽃


많은 분들이 남자친구 혹은 남편에게 꽃을 받으면 주변에 자랑하며, SNS에도 올리시는 것 같아요. (저 역시 그렇답니다 호호...) 화사한 꽃다발과, 꽃향기는 사람을 항상 기분좋게 하고 분위기도 한껏 로맨틱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혹시 달콤한 간식을 좋아하지 않는 여자친구나 아내를 두신 분들이 있다면, 꼭 미리 꽃취향을 파악하셔서 꽃 선물 혹은 회사나 집앞으로 깜짝 배달 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화이트데이 선물 추천 3 - 주얼리


그거 아시나요? 선물받았을 때 가장 만족감이 높은 건, '내 돈으로 사기에는 조금 아까운 것 같지만 갖고는 싶었던 것'을 받았을 때 가장 만족감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여성분들이 그러한 아이템으로 주얼리를 꼽습니다.

아시겠지만, 악세사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악세사리를 가지고 있으면 자리에 따라 골라서 착용하는 즐거움도 있고, 착용할 때마다 선물한 사람을 생각나게 만들기도 한답니다. 여자친구나 아내의 취향을 미리 파악해둔다면 선물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고르기 너무 어렵거나 취향을 물어보기도 어려울 때는 '진주' 같은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도 좋아요. 자주 사용하진 않더라도 가끔 있는 격식있는 자리에 필요한 아이템이라 추천드립니다.



 

 

■ 화이트데이 선물 추천 4 - 스카프 등


마지막으로 추천할 아이템은 스카프입니다.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은 꽃샘추위가 아직 가시지 않은 시기이기도 하고, 곧 다가올 봄날을 위해 예쁜 옷들을 하나씩 장만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날씨에 맞춰 스카프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저렴한 아이템들도 있지만 '샤넬 방도','디올 방도' 등 검색해보시면 20-30만원 대에 명품 아이템 선물도 가능하답니다. 가격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각자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선물 준비에, 선물 기다림에 설레는 분들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모든 이들의 화이트데이가 행복한 결말으로 마무리되길 바라면서, 제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포스팅 읽으신 모든 분들, 행복한 화이트데이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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